365일 빗소리 들리는 성수동 카페 레인리포트

성수동카페

비오는 날씨 좋아하세요? 저는 비오는 날 창가에서 빗소리 듣기는 좋아하는 편인데 비오는 날 밖에 돌아 다니는것은 아주 싫어하는 편입니다. 그런데 날씨와 상관없이 356일 빗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수동 카페 공간을 발견했어요. 성수동에 자리 잡은 ‘레인리포트 크루아상‘은 찾아볼 만한 숨은 보석 같은 카페입니다. 이름에서 느껴지듯 비오는 날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낸 이곳은, 분주한 도시 속 작은 쉼표 … 더 읽기